Tuesday, November 2, 2010

thoughts...








벌써 11월이다. 2010년도 이제 두달남겨놓고
연말이 되면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데 더더 많아진다. (머 생각만 하지 실천으로 옮겨진건 없지만..ㅠ)

이제 서른이 되가는데 나이의 무서움을 세삼 느낀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 할 수 없는 것들, 나이에 제한받는게 점점 더 많아진다.

물론 나이는 숫자일뿐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란 아이는 남의 시선을 넘흐나 신경쓰는 아이기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여행가고 싶어







***







내가 한국 그룹중 젤 좋아하는 캐스커.
내가 또 젤 사랑하는 한국에 있는 그녀가 알려준 밴드다.





새 앨범 나왔네~



왠지 내 처지랑 비슷한 제목..




나 참 우울하다,



***

4 comments:

  1. 이 나이많은 언니를 보면서 좀 힘좀 내슈,난 사십을 바라본다..으헉헉..방구.뿡...농담이고..지나면 그때 참 어렸네,좋았네 생각든다,그러니까 지금 열씸히 싸돌아 다니고,연애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춤추고 노래하고...암튼 가슴 좍 펴고 하고 싶은 것 하슈. 나 하이에터스 시작하면 여행갈라우?싸게,돈 없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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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언니 고마무이 하이에터스는 언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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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방구. 니끼 아줌말이 맞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재밌게 살아야혀. 30은 정말 젊은거라네... 난 할망구 되서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려구. 그럼.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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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웬만하면 업데이트 좀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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