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uly 26, 2010

really, really, ridiculously good looking

i've been invited(/mic held :p) to a fashion show last saturday.



sofitel @ beverly.



real life princess of greece and denmark. 브리트니 닮았다.




폭풍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킨 장본인들 -_-




나의 로망인 밀리터리 자켓과 회색 스키니를 입은 그녀.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다. (얼굴도..)




난 스텝이어서 이분들과 같이 줄을 서서 부페를 먹는데
난 음식 하나라도 놓칠까바 바리바리 담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반면
그녀들은 쿨하시게 샐러드 한접시와 홍차한잔을 드셨다.



다리살이라도 빨리 빼야지 하며 굳은 다짐을 한 아주 뿌듯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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