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11월이다. 2010년도 이제 두달남겨놓고
연말이 되면 안그래도 생각이 많은데 더더 많아진다. (머 생각만 하지 실천으로 옮겨진건 없지만..ㅠ)
이제 서른이 되가는데 나이의 무서움을 세삼 느낀다.
내가 하고 싶은 것들, 해야 할 것들, 할 수 없는 것들, 나이에 제한받는게 점점 더 많아진다.
물론 나이는 숫자일뿐이라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나란 아이는 남의 시선을 넘흐나 신경쓰는 아이기 때문에..
주저리주저리
여행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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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국 그룹중 젤 좋아하는 캐스커.
내가 또 젤 사랑하는 한국에 있는 그녀가 알려준 밴드다.
새 앨범 나왔네~
왠지 내 처지랑 비슷한 제목..
나 참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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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많은 언니를 보면서 좀 힘좀 내슈,난 사십을 바라본다..으헉헉..방구.뿡...농담이고..지나면 그때 참 어렸네,좋았네 생각든다,그러니까 지금 열씸히 싸돌아 다니고,연애하고 일하고 공부하고 춤추고 노래하고...암튼 가슴 좍 펴고 하고 싶은 것 하슈. 나 하이에터스 시작하면 여행갈라우?싸게,돈 없스..:(
ReplyDelete언니 고마무이 하이에터스는 언제여
ReplyDelete방구. 니끼 아줌말이 맞어. 하고 싶은거 다하고 재밌게 살아야혀. 30은 정말 젊은거라네... 난 할망구 되서도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려구. 그럼. 그래야지.
ReplyDelete웬만하면 업데이트 좀 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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